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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제10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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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1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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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놀이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한국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와 공동으로 등재신청한 ‘줄다리기(Tugging Rituals and Games)’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는 12월 2일 오후 12시 13분(현지 시각) 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가 공동등재 신청한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최종 등재를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등재된 농악(2014년)에 이어 18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이 보유한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남사당놀이, 강강술래, 영산제,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2009), 가곡, 매사냥, 대목장(2010),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택견(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한국이 2014년부터 위원국으로 활동중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24개 위원국으로 구성)는 아시아태평양지역 4개국(한국,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이 협력하여 공동 등재로 신청한 점과 ‘줄다리기’가 벼농사(도작稻作) 문화권에서 지역의 풍농을 기원하고 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행해지는 대표적인 전통 문화로써 보유한 무형유산적 가치 등을 높이 평가하여 최종 등재를 결정하였다.

이번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줄다리기에는 국내 전통 줄다리기 관련 총 6건의 국가 지정 문화재(2건)와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4건)가 포함되었다.

국가 지정(2건): 영산줄다리기(국가지정 제26호), 기지시줄다리기(국가지정 제75호)
시·도 지정(4건): 삼척기줄다리기(강원지정 제2호), 감내게줄당기기(경남지정 제7호),
                     의령큰줄땡기기(경남지정 제20호), 남해선구줄끗기(경남지정 제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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