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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나라 인도인들의 마음수련 명상기존 명상에 비해 쉽고 체계적인 방법, 논리적 설명에 놀라
백혜미(뭄바이 마음수련명상센터 도움)  |  webmaster@ihuman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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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6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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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나라 인도에서 한국의 마음빼기 명상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은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Mumbai의 일간지 미드데이mid-day에 실린 마음수련 명상 세미나에 관한 기사)


“명상은 단지 깊게 호흡하는 것만이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Mediation isn’t only about deep breathing exercises but also about discarding negativity from your mind.)

작년 9월, 인도 최대 경제도시인 뭄바이(Mumbai)의 일간지 미드데이(mid-day)에 이와 같은 기사가 실렸다. 내용은 한국의 명상 마음수련에 대한 소개이다.

뭄바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수련 명상 세미나가 개최됐을 때 취재를 나온 기자는 ‘빼기명상 Subtraction Meditation’이라는 말에 큰 관심을 표했다. 인도 명상뿐 아니라 세계의 여러 명상을 접해보았지만 ‘빼기’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았다는 것이다.

인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명상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인도 명상은 한때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고,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배우기 위해 인도로 온다. 전국민의 99%가 명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에게 명상은 일상적이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대부분의 인도인들은 삶의 목표가 진리를 찾고 삶과 죽음을 통찰하는 깨달음을 얻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자기 나라가 명상의 종주국이라는 자부심도 대단하다.

그런 인도인들이 최근 한국의 마음수련 명상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인도에는 그루가온과 뭄바이 방글루루 세 도시에 마음수련명상 센터가 있다. 필자는 뭄바이 센터에서 인도인들의 명상 안내를 도와주면서 마음수련을 대면하는 인도인들의 반응이 무척 흥미롭게 느껴졌다.

마음수련을 처음 접했을 때 그들은 매우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명상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나라에서 오히려 명상을 가르치겠다고 하는 것에 특별한 호기심을 느끼는 것 같다. 그러다가 마음빼기 명상법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명상을 해 본 후에는 그 호기심이 큰 놀라움으로 바뀐다.

그들이 놀라는 첫 번째 이유는 명상의 원리가 너무나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된다는 점이다. 주로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는 기존에 접했던 명상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반해 마음수련 명상은 그 원리가 명쾌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니 쉽게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마음빼기’라는 마음을 실제로 버릴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 있다는 데 놀라움을 표한다. 또한 그 방법이 매우 과학적이어서 단계별로 누구나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도인들을 놀라게 하는 점은 마음수련 명상 후에 얻어지는 효과가 확실하고 지속적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마음이 비워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신적 신체적 효과는 일일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잡생각이 사라져 집중력과 통찰력이 높아지고, 잠재능력이 개발되고, 대인관계가 좋아지며, 신체적으로도 훨씬 건강해진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도, 마음빼기 방법을 통해 가짜인 허상의 마음을 버림으로써 본래인 우주마음, 즉 본성을 회복하고 참나를 찾는 명상의 궁극적인 목표를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것이 마음수련명상의 진정한 효과이며 놀라운 점이라고 하겠다.

최근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명상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물질적 성장에만 치중해온 결과 나타난 정신적 피폐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지금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배우기 위해 인도로 오고 있지만, 정작 인도사람들은 한국의 마음수련명상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마음수련 명상의 원리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대중적인 명상법이라는 점, 또 쉬우면서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이 명상의 종주국 인도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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