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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보인다", 충남도 안전체험관 문 열어천안 태조산공원내 15개 시설 설치, 다양한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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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5  1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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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 설립된 '충남도 안전체험관'이 1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체험객을 맞기 시작했다.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4일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공원 내 ‘충남도 안전체험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험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구본영 천안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충청권 최초 종합안전체험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안희정 지사는 “안전은 도민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고 강조하고 “도 안전체험관을 통해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 안전체험관은 충남도와 천안시가 지난 2011년부터 220억 원(국비 110억, 도비 55억, 천안시비 55억)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해 지난해 10월 완공했으며, 그간 도민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개관했다.
 
도 안전체험관은 연면적 5795㎡, 지상 4층의 건축물로 7개 분야 15개 체험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층별 주요 체험시설을 살펴보면 ▲1층 어린이안전체험관, 상설전시관 ▲2층 4D영상관, 고층화재체험관, 도시철도사고체험관, ▲3층 태풍체험관, 수난안전체험관, 교통사고체험관, 산불·산사태체험관, 지진체험관, 실내화재체험관 ▲4층 감염병예방학습관, 화생방대비체험관, 응급처치실습관, 소방시설실습관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최근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발병으로 수난사고와 감염병 예방에 관한 도민의 안전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난안전체험관과 감염병예방체험관이 체험시설 설계변경을 통해 추가로 설치됐다.
 
전체 체험시설을 모두 관람·체험하는 데는 2시간가량 소요되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대별로 체험시설을 구분해 이용할 수도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방문 예약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cn119.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명절연휴를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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