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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최고의 강의는?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시범운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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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7  15: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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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15년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 인기강좌는 서울대 이준구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였다. (사진출처: K-MOOC홈페이지)


교육부는 지난 해 서울대 등 10개 대학이 참여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K-MOOC) 총 27개 강좌에 대한 ’15년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시범운영 기간(’15.10.14. 개통 ~ ’16.2.29.) 중 플랫폼(www.kmooc.kr) 방문 건은 약 69만 건, 수강신청자 수는 약 6.6만 명(강좌당 평균 2천 4백명)이었다.

최고 인기 강좌는 총 7,630명이 신청한 서울대학교 이준구 교수의「경제학 들어가기」였다. 최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관심이 높았던 인공지능(AI) 관련 과목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기응, 오혜연 교수의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은 4번째로 신청자가 많았다.

강좌에 대한 수강생의 만족도는 평균 4.10점(5점 척)으로 고르게 높았으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강좌는 이화여대 김찬주 교수의「현대물리학과 인간사고의 변혁」(4.29점)이었다.

올해는 작년 강좌 중 23개 강좌(4개 과목은 2학기 운영)가 3월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4월 중으로 가톨릭대학교 박승찬 교수의「서양철학의 전통」등 총 10여개 과목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강좌 개강일, 운영 기간 등은 홈페이지(www.kmoo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세대는 올해 초까지 총장을 역임하였던 정갑영 교수의「경제학 첫걸음 PART1 : 미시경제학」을 4월 중에 개설하여, 서울대 이준구 교수와 함께 경제학 대가(大家)의 명성이 높은 강의를 케이무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올해 10개 내외 대학을 선정하는 케이무크 사업에는 총 41개교가 신청(4.4.접수마감)하여 많은 대학이 관심을 보였으며, 4월 중으로 선정평가를 거쳐 4월 말까지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9월에는 기존 운영 대학과 추가로 선정되는 10개 내외 대학(총 20개 대학)이 함께 과목을 개설하여 약 60여개 강좌가 케이무크에서 새롭게 서비스 된다.

한편, 케이무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개설강좌 수를 대폭 확대하고, 학점 인정, 취업과정 연계 등 이수결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학습자의 다양한 관심사와 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설강좌 수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13주차 이상의 강좌는 6주차 내외로 분절하거나, 1회 강의분량을 가급적 짧게 구성・제공하여 학습자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수결과를 대학의 학점이나 재직자 교육훈련 시간으로 인정하거나, 강좌의 특성에 따라 기업 취업 과정과 연계하는 등 적정한 학습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작년 시범운영 결과를 올해 사업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학습자의 편의와 만족도・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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