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문화
인문정신문화특별위, 인문정신문화진흥 대토론회 개최교육부, 문체부 후원, ‘인문정신 사람과 사람을 잇다’주제로 열려
전인교육  |  webmaster@ihumanco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7.13  19:28:3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유종호)는 지난7월9일 "인문정신문화진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9일(수)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인문정신문화 진흥 대토론회(이하 대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유종호, 이하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인문적 경험을 공유하고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각계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자 마련되었다.

‘인문정신, 사람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을 가진 시민들과 인문 활동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대 사회에 필요한 인문정신의 가치를 모색하고, 사회문제 해결과 정신적 가치 회복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종호 특별위연장(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한국 사회의 모든 병폐의 근본 원인은 '교육의 실패'에 있다며 "그동안 우리의 가정교육, 학교 교육, 사회교육이 모두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유위원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지적, 도덕적으로 균형 잡힌 개인,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품성을 갖춘 구성원을 원하며 이를 위해 인문정신의 배양과 내면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소통과 상생’, ‘인문정신문화의 확산: 나눔과 성찰’을 주제로, 생활의 현장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바람직한 삶의 의미를 찾아온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3부에서는 현장전문가와 특별위원회 위원이 전국의 인문정신 활동을 종합하고, 현재 한국사회에서 인문정신문화 진흥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펼쳐졌다. 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대토론회 추진단장인 권영민 교수(단국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는 인문정신문화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난 2013년 10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내에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이번 대토론회를 위해 지난 5 ~ 6월간 전국 5개 권역을 방문해 현장 인문 활동가,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연속 간담회를 열었다. 특별위원회는 이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문 활동을 확인하고 현장의 고충을 수렴하면서, 인문정신문화 진흥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이룩해온 물질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행복한 삶 지수’ 등을 살펴볼 때 개인이 체감하는 행복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해왔고 (2012년 34개국 중 27위, 2013년 34개국 중 33위),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인문정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식 습득과 앎으로서의 ‘인문학’을 넘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가치로서의 ‘인문정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인교육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상월면 계룡산로 514번 길 9-21(진기원 빌딩 1층)  |  대표전화 : 041-736-1265  |  팩스: 041-736-1258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4  |  등록연월일 : 2014.7.1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경재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박희건
Copyright © 2019 전인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