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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다문화프로그램 본격 운영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과 주도적 사회참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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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0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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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에서 지원하는 지역다문화 프로그램이 6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사진은 작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전남도의 '다문화가족 JOB(일자리)네트워크 프로그램' 포스터.  


지역사회에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돕기 위한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이 참가신청 기간 중 일부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6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올해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은 총 25개로,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다문화가족의 주도적 사회참여’,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강화’라는 3가지 주제 아래 지난 3월 모집 및 선정된 것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들은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가 조기 마감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14개 프로그램에 대해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주제로 대전지역에서 진행되는 ‘Healthy-Happy Family to school-society’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10대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통합과 사회적응 강화를 지원하며, 경상북도 ‘다(多)행복 아카데미’의 경우 농촌지역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학습과 가족소통, 지역생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다문화가족의 주도적 사회참여’를 위해 참가자를 모집 중인 프로그램 가운데 부산지역 ‘여성결혼이민자 취업기초능력 지원사업’은 여성결혼이민자와 성인자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훈련프로그램 및 취업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레인보우 하모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모집해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오는 10월 2회 걸친 실제 공연을 진행한다.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구지역의 ‘글로벌 나눔 컨퍼런스- 인문학 지도책 만들기’는 철학, 사진, 미술 등 6개 분야에 걸쳐 풍속화 그리기, 팝아트 자화상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지역다문화프로그램들은 이달 사업을 본격화한 이래 7~8월 여름방학, 9월 추석 등 주요 계기를 활용해 국민 관심을 환기시켜 나갈 계획이다.

윤강모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과장은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며 “민간단체의 솔선수범과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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