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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동간호학 저널 JPN, 마음수련명상 효과연구 게재초등학생 불안, 공격성 및 코티졸수치 감소 검증, 학교기반 정신건강프로그램 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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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5  1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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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동간호학 저널 Journal of Pediatric Nursing에 마음수련명상을 통한 초등학생의 정신건강 향상에 대한 국내연구진의 논문이 거재됐다.    


마음수련명상을 통한 초등학생의 정신건강 향상에 대한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아동간호학 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Journal of Pediatric Nursing (이하 JPN)에 실려 주목된다.

각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학술 저널을 출판하고 있는 글로벌 출판기업 엘스비어사에서 격월로 발간되는 JPN은 미국 아동간호학회(SPN: Society of Pediatric Nurses)와 아동내분비간호학회(PENS: Pediatric Endocrinology Nursing Society)의 공식 저널로 아동간호학 분야의 최신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

JPN 31권(May–June 2016)에 게재된 “학교기반 마음수련명상이 초등학생의 우울, 사회불안, 공격성, 타액 코티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ind Subtraction Meditation on Depression, Social Anxiety, Aggression, and Salivary Cortisol Level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outh Korea)”란 제목의 이 연구논문에는 군산대학교 유양경교수, 카이스트 이덕주 교수, 한국교통대학교 이인수교수, 동국대학교 신나민 교수, 중앙대학교 윤미라 교수, 미국 홀리패밀리대학교(Holy Family University) 보아스 유(Boas Yu)교수, 대전 계산초등학교 박주연 교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 논문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8주간 주 4회, 1회 30분씩 마음수련 명상프로그램을 제공했을 때, 사회불안과 공격성 점수가 현격히 감소됐으며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아졌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는 학교의 통상적인 학사일정을 유지하면서 아침 자습시간을 활용한 짧은 시간의 명상만으로 8주라는 단기간 내에 얻은 결과로써, 청소년의 불안과 공격성이 교육 현장의 중요한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학교기반 프로그램의 대안이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명상이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 폭력이 난무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비지타시온 밸리 중학교는 명상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일 년 만에 전교생 정학률이 45%로 줄어들고, 점차 그 도시 학교 중 가장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게 됐으며, 무엇보다 이 학교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가장 높게 나오는 결과를 얻게 됐다. (참조: 명상을 통한 인성교육은 세계적 추세다)

한국에서도 작년부터 학교인성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각 학교에서 보다 효과적인 인성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상을 도입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특히 이번 JPN 게재 논문에서 중재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는 마음수련 명상은 이미 한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용돼 큰 효과를 거두어 오고 있다. 동 명상은 원리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방법이 쉬우면서도 효과는 매우 탁월해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상법으로 알려져 있다. 

마음수련명상은 현재 창체활동, 동아리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과목, 정규교과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초,중,고등학교에 도입되고 있으며, 지난 1학기 동안만 전국 54개 학교에서 동 명상을 이용한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참조: 마음수련명상, 학교인성교육의 대안으로 부상)

위 논문의 저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정치사회적 혼란과 자연재해 등에 의한 아동의 스트레스가 극심한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이 연구가 기획됐음을 밝히며, 아동 정신건강의 치유와 향상을 위한 학교기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수련명상이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임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실제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각 학교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마음수련명상전문가의 양성과 관련 기관 및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제안하고 있다.

 

논문 원문 요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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