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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발표떡찌니, 산들담은, 자연바라기, 생각터트리기 등 7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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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6  0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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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70돌 한글날을 맞아 '떡찌니', '산달담은' 등 7건의 우리말 우수 상표를 선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570돌 한글날은 맞이해 제1회 우리말 우수 상표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아름다운 상표’로는 ‘떡찌니’가, 특허청장상인 ‘고운 상표’로는 ‘산들담은’이 각각 선정되었다.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로는 ‘자연바라기’와 ‘생각터트리기’, ‘따뜻한 시선’, ‘아이신나라’, ‘다함’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말 우수상표에 대한 시상식은 올해 한글날에 앞서 10월 7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우리말 우수 상표 선정에는 총 268건의 상표가 응모되었고,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의 기초적 요건 심사를 통해 1차로 145건을 선별했다. 이후 국립국어원의 내·외부 국어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규범성과 참신성 등 6개 기준으로 평가해 총 50건을 선정하고, 이 50건에 대해 누리꾼 선호도 투표(총 1,044명 참가)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평가와 누리꾼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50건의 순위를 결정했다. 최종적으로 문체부, 특허청, 국립국어원이 함께 순위확정위원회를 개최해 7건의 상표를 우리말 우수 상표로 확정한 것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외래어나 외국어가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요즈음, 이번 우리말 우수 상표 선정을 통해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이 널리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며 “우리말의 가치를 높이고 품격 있는 언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우리말에 대한 정부 부처들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최규완 국장은 “우리말 상표 사용을 확산하기 위하여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한글날에 맞춰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호응이 있었다.”라면서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해마다 우리말 우수 상표를 선정하여, 우리 조상의 유산인 우리말과 한글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데에 특허청이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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