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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APEC교육정책가들 호응 얻어제12차 APEC미래교육포럼서 한국 우수 교육정책 사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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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6  0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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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에서 개최된12차 APEC미래교육포럼에서 한국의 우수교육정책 사례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경기도 고창중학교 자유학기 과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음빼기 명상교육시간,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구조를 진지하게 돌아보며 그려보고 있다.  


지난 10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12차 APEC 미래교육포럼’에서 한국의 우수교육정책 사례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APEC 미래교육포럼에서는 ‘학교 정책과 교수법의 최근 경향’과 ‘글로벌스킬 개발을 위한 교육의 역할’ 세션으로 나누어 한국과 페루 교육관계자들이 자국의 우수 교육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

김천홍 교육부 국제교육협력담당관은 대한민국 교육부의 핵심 정책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페루 교육부에서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시도되는 새로운 교육정책 및 교수학습법을 소개했다.

이준식 교육부총리는 4일, APEC 미래교육포럼 폐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그리고 페루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수 학습법 혁신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사례가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APEC 미래교육포럼이 교육에 대한 APEC 공동의 거시 전략과 로드맵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APEC 미래교육 포럼은 2005년 이래로 정부관계자 및 학자, 전문가, 교사, 기업인 등이 모여 APEC 지역 내 국제교육협력 및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APEC 정상회의의 의제와 연계된 교육․HRD 분야 담론 형성, 국제 교육협력 및 교육 모범 사례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한국 교육부의 주도하에 2005년부터 매년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 교육부와 페루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12차 포럼은 “APEC역내 보다 나은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 모색(Searching Diverse Approaches for Better Future Education in the APEC Reg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APEC 회원국 장관(한국․페루), 차관(페루․필리핀) 및 교육정책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준식 부총리는 하이메 사베드라 찬두비(Jaime Savvedra Chanduvi) 페루 교육부장관과 별도로 양자회담을 갖고, 페루의 이러닝 발전을 위한 지원, 양국 유학생 교류 활성화, 한국 교사의 페루 파견 등 양국간 교육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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