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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문화 확대.. 가족친화 인증 수여식2016 가족친화인증기업, 기관 1828개 사, 전년 대비 3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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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4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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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 및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이 전년(1,363개 사) 대비 34.1% 증가한 1,828개 사로 확대됐다.

여성가족부는 12월 20일(화)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대표,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 및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새롭게 인증을 받는 기업에 대한 인증 수여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6개 사) ▲여성인력관리 우수일터(6개 사) ▲조직문화 혁신일터(13개 사) 3개 분야에 걸쳐 올해 최초로 선정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25개 사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기관은 2008년 14개 사로 시작한 이래 해마다 빠르게 증가해, 올해 839개 사(신규인증 523개 사, 유효기간 연장 227개 사, 재인증 89개 사)가 새롭게 인증을 받아 지난해 말 기준 1,363개 사에서 총 1,828개 사로 확대됐다.

특히 전체 인증기업·기관 가운데 중소기업이 983개 사로 지난해(702개 사) 대비 40% 증가해, 대기업(11%)이나 공공기관(39%) 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영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에서도 일·가정 양립 실천 의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

올해 인증받은 기업은 839개 사로 신규인증 523개 사, 유효기간 연장 227개 사, 재인증 89개 사이다. 2016.12월 현재, 인증유효 현황을 보면  대기업 285개 사(전년 대비 11%↑), 중소기업 983개 사(전년 대비 40%↑), 공공기관 560개 사(전년 대비 39%↑)이다.

여성가족부는 내년 3월 28일부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의 가족친화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등의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해 전국 권역별 설명회 개최, 경영자문 및 직장교육 지원, 중소기업 관련 경제단체와의 협업 강화, 실효성 있는 인증 혜택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에 대통령 표창(4개 사), 국무총리 표창(5개 사), 여성가족부장관 표창(16개 사)이 수여됐다.

여성가족부는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는 기업과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특별전담조직)’ 참여 기업 등의 우수사례를 모아 ‘행복한 가족, 즐거운 일터 2016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를 발간하고 다른 기업들도 본보기로 삼을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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