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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캠프가 대학생 정신건강 및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우울, 불안, 적대감 등 정신증상 9개 항목 모두 큰 폭 감소, 행복감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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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7  0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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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마음수련 명상법을 활용한 대학생 캠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했다. 연구 설계는 단일군 사전 사후 유사실험 설계(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이다.

연구 대상자는 2012년 12월 29일에서 2013년 1월 5일까지 충남 논산 소재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진행된 '19기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 참가자 중 이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서면으로 참여 동의한 대학생 160명이었다.

정신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SCL-90-R)의 단축형(The Brief Symptom Inventory, BSI) 도구를 사용했다. 이 질문지는 심리치료의 효과를 측정하는 도구로서뿐만 아니라 심리진단 검사로 쓰일 수 있도록 Derogatis와 그의 동료들(1976)에 의해 개발된 ‘자기보고식 다차원 증상목록(Multi-dimensional self-report symptom inventory)'검사 질문지를 김재환 등(1984)에 의해 신뢰도 및 타당도가 검증된 표준화된 도구이다.

간이정신진단검사 단축형은 총 53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 증상 차원과 3개 전체 지표에 따라 정신병리를 측정하게 되어있다.

1)9개 증상 차원
①신체화(Somatization, SOM), ②강박증(Obsessive-Compulsive, O-C), ③대인예민성(Interpersomal Sensitivity, I-S), ④우울(Depression, DEP), ⑤불안(Anxiety, ANX), ⑥적대감(Hostility, HOS), ⑦공포불안(Phobic Anxiety, PHOB), ⑧편집증(Paranoid Ideation, PAR), ⑨ 정신증(Psychoticism, PSY)

2) 3개의 전체 지표 (Global Index)
① 전체 심도지수(Global Severity Index, GSI), ②표출증산 합계(Positive Symptom Total, PST), ③표출증상 심도지수(Positive Symptom Distress Index, PSDI)

3개의전체지표는 심리적 장애의 각기 다른 측면을 반영하며, GSI와 함께 반응양식(PSDI)과 증상의 수(PSDI)를 알면 환자의 임상상(Clinical Picture)을 평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복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Rothwell과 Cohen(2003)의 행복지수 공식을 토대로 한 추홍규(2005)의 행복지수 측정 척도, Argyle과 Hills(2002)의 옥스퍼드 행복 질문지를 사용했다.

이 연구의 중재프로그램은 마음수련회에서 실시하는 대학생 캠프로서 대삭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7박8일 과정의 명상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 이루어지는 명상프로그램은 전체 8단계의 프로그램 중 1단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음수련 캠프 참가 후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측정에서 9개 항목 모두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의 기술 통계를 이용했고, 이 연구 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정신건강, 행복지수 및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는 paired t-test를 사용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마음수련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은 정신건강의 9개 하부 영역인 신체와,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공포불안, 적대감, 편집증, 정신증의 전 영역에서 모두 유의한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정신건강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전체 심도지수, 현재 발현되는 증상의 수를 의미하는 표출증상 합계, 현재 발현되는 증상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표출증상 심도지수가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즉 이 연구에서는 마음수련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의 행복지수와 행복감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 따라서 마음수련 명상법은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심리에 긍정적이 영향을 주는 중재 수단으로 활용 가응함을 알 수 있으며 대학의 다양한 학생 활동이나 교양과목, 동아리 활동에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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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김미한 경일대학교 교수, 이인수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유양경 군산대학교 교수
전인교육 vol.5 
(2013)
humancompletion.c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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