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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충청유교 광역개발 방안 찾는다충남·대전·세종·충북, 29일 국회서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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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9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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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9일 국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충청 유교의 본가 논산 윤증 고택.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지역에 산재한 유교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광자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의 추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현주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등 충청권 4개시·도 부단체장과 이종배·이장우·김종민·조승래·어기구·권석창 국회의원 등 충청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의 뼈대를 이룰 주제발표는 최영갑 성균관교육원장이 맡았다. 최 원장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충청유교광역개발계획의 경과를 살핀다.
  
최 원장은 또 민간과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향해야 할 개발 방식을 제안한다.
  
이어 최영진 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지두환 국민대 교수, 김용재 성신여대 교수,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 오석민 ㈔지역문화연구소장, 이종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충청유교문화의 연원과 본질에서부터 개발의 당위성과 방향, 사업 이후의 지속가능성 담보방안까지 폭넓은 주제를 논의의 테이블에 올려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충청유교개발계획이 오는 2026년까지 10년 동안 8000억 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에서 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추진의지는 물론 전폭적인 예산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집중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은 국비 345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947억 원을 들여 지역별로 각종 개발사업(7151억 원)과 진흥사업(796억 원)을 펼친다는 게 핵심이다.
  
도 관계자는 “충청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유교문화자원들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의 토대로 반드시 지켜내야 할 고유한 유산”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 사업주체들의 실행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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