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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 포럼한국, 일본 이어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3차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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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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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주도로 시작된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 3차 대회가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6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개최된 2차 포럼.


충남도의 주도로 시작된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이 한·중·일 농업·농촌 문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충남도는 오는 16∼18일 ‘2017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이 중국 구이저우성 귀양시 신세계호텔 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차 한국, 2차 일본에 이은 3차 포럼이다.

‘산지농업, 녹색나눔’을 주제로 구이저우성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3농포럼에는 안희정 지사와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 세종시·전남도 관계자 등 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한다.

또 중국에서는 중국 외교부와 중국인민대회 우호협회, 세계식량농업조직 중국농업부 관계자 등 210여명, 일본에서는 시즈오카현과 시가현, 일본경제산업국, 일본충칭총영사관, 일본자치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포럼은 17일 개막식과 18일 정책포럼, 19일 구이저우 생태농업 시범기지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안희정 지사 축사와 중국 측 기조강연, 한·중·일 지방정부 농업교류합작시스템 선포식, 김호 도 3농혁신위원장의 전문강좌 등이 열린다.

정책포럼은 △글로벌 농업 문화유산 보호·계승 및 개발·이용 △합작경제+전자상거래 발전 △과학기술서비스 협력 등 3개 주제로 펼쳐진다.

현장 방문은 △벼·물고기·오리 복합시스템 △황쯔강변 농업 산업단지 △현대고효율 농업단지, 혁신산업거리, 향촌 민박, 촌장 건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은 한·중·일 지방정부가 ‘농업·농촌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한·중·일 순회 개최를 통해 국제적 공조체제를 마련, 농업·농촌 문제 해법을 모색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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