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일반
대구 서구청 지역주민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 도입7월 공무원, 9월 직장인과 주민 대상 1박2일 명상캠프 진행 큰 호응 얻어
전인교육  |  webmaster@ihumanco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2  23:30:2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는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관내 공무원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1박2일 자기돌아보기 명상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사진은 프로그램 중 이튿날 아침 진행된 걷기명상 모습.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돌아보기 명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생명 존중, 행복한 서구 만들기’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는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청 공무원과 서구 지역 주민을 위한 명상 교육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명상전문교육기관 전인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7월 6~7일, 1박2일간 개최된 공무원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에는 서구청 공무원 20명이 참석했고, 9월 9~10일 개최된 주민을 위한 캠프에는 자발적 지원자를 중심으로 모집한 서구 직장인과 주민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서구보건소 이미경 주무관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우울증의 조기발견과 치료, 자살예방 등을 주제로 상담과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벌여왔는데, 이런 것을 넘어 주민 개개인에게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주무관은 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 현대인들에게 이와같은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새삼 알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사고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사회적 재난과 혼란을 겪으면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6년도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6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국민의 1.5%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보다 심각한 것은 그 마저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더욱 심각한 상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자살율은 10년이 넘게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간의 정형화된 예방교육, 홍보 캠페인을 넘어 주민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도한 서구보건소의 활동은,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자체의 활동 사례로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전인교육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상월면 계룡산로 514번 길 9-21(진기원 빌딩 1층)  |  대표전화 : 041-736-1265  |  팩스: 041-736-1258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4  |  등록연월일 : 2014.7.1  |  발행인 : 이경재  |  편집인 : 김진옥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박희건
Copyright © 2018 전인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