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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기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10.21~22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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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5  2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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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가 10월21~22일 지리산 유스캠프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가족명상캠프 참가자들 모습.


사춘기는 보통 중학교부터 시작된다고 하나 조숙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말 잘 듣고 고분고분 하던 아이가 갑자기 반항하기 시작한다. 부모가 말만하면 짜증을 내거나, 잔소리로 치부하며 무시하기 일쑤다. “우리애가 아닌 것 같다”, “쟤가 도대체 왜 저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부모의 고민과 혼란도 함께 시작된다.

격동의 사춘기를 보내는 자녀와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이번 가을, 자녀와 함께 하는 특별한 여행을 추천한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길에 좋은 곳을 구경하고 맛있는 것을 먹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보는 것도 뜻 깊은 추억이 될 것이다. 게다가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즐길 수 있다면 일석이조.

지리산의 가을 단풍이 절정인 시기, 10월 21일~22일, 제4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이하 ‘가족명상캠프’)가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진실되게 하는 지리산 유스캠프’에서 개최된다. 일상을 떠나 지리산의 맑은 자연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간에 쌓였던 못 다한 말을 터놓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을 통해 자기만의 기준과 틀을 벗어나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큰 마음을 갖게 된다. 아이들도 명상읕 통해서 변화될 수 있지만, 그 변화가 지속되려면 부모가 함께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효과적이다.

지난 4월에 진행된 3차 가족명상캠프에 참가했던 김OO씨(부모)는 “많은 깨달음과 울림을 준 과정이었다. 그동안 내가 만든 사진 속에서 가족들을 판단함으로써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주고 내 스스로도 많은 상처가 된 것을 느꼈다. 마음 버리기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했다. 집에 돌아가서 작은 것들이라도 실천해야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역시 3차 캠프에 참여했던 김OO군(자녀, 중1)은 “이때까지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캠프였고, 가족과의 사이를 더 가깝고 화목하게 하는 캠프인 것 같다. 다음에 기회를 가진다면 사촌형하고도 같이 오겠다. 너무 좋은 시간인 거 같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모와의 관계가 친밀한 아이일수록 학습능력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가족관계가 원만하고 행복하면 직장에서 업무능률도 높아진다. 가족의 행복은 행복한 삶의 기본 조건이다. 명상은 내면의 참 행복을 찾게 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된 마음의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쉽고 재미있게 열어준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잘, 잘못을 알게 되므로 자녀교육의 고민은 저절로 해결된다.

정식 일정은 토요일(10월21일) 오후 두시부터 시작돼 일요일(22일) 오후 두시까지 진행된다. 자기돌아보기 명상 시간을 비롯해, 가족 추억 만들기, 청소년 체험활동, 학부모 소통 특강,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자녀만을 위한 프로그램, 부모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041-736-1261~2)나 전인교육센터 홈페이지(meditationhrd.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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