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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명상과학연구소 개소식 및 포럼 개최플라톤아카데미 지원, 과학과 인문학의 대표적 융복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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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2  0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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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명상과학연구소가 3월21일 개소식 및 ‘4차 산업혁명과 명상과학’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테이프 커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


KAIST명상과학연구소가 3월21일 개소식 및 ‘4차 산업혁명과 명상과학’ 포럼을 개최했다.

명상과학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해 연구소 개소를 위해 KAIST와 인문학지원 재단 플라톤 아카데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과 인문학의 대표적인 융복합 연구 프로젝트로 주목받아왔다.

이날 개소식에는 초대 소장인 미산스님을 비롯해,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최창원 플라톤 아카데미 이사장(SK케미칼 부회장),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및 연구소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카이스트의 김대식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이덕주 교수(항공우주공학과), 배현민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장범석 교수(의과학대학원) 등이 참여했다.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미산 스님은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바드 종교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명상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명상공학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연구소가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인류문제를 해결할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철 총장은 “어제(3월 20일) 진행된 ‘카이스트 2031’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된 첫 번째 사업을 오늘 진행하는 것”이라며 명상과학연구소가 한편으로 카이스트 구성원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면서, 세계 어느 대학과도 차별화된 카이스트만의 글로벌 가치 창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사를 한 최창원 이사장은 “명상은 일차적으로 나를 만나고 이차적으로 위대한 본성을 만나고 본질적인 마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평화롭고 자유롭고자 하는 나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소를 통해 카이스트 학생들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입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부 행사로 진행된 개소식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명상과학연구소(N26동 3층)에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4차 산업혁명과 명상과학’포럼은 NI다목적 홀로 옮겨 진행됐다. 포럼은 미산스님과 김대식 교수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미산스님이 좌장으로, 김대식 교수, 이덕주 교수, 배현민 교수, 정범석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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